김주하 전남편은 언론 보도와 방송 내용에 따르면 강씨(보도에서는 성씨와 함께 '강모씨'로 표현됨)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 생활 중 외도·가정폭력·아동폭력 등 여러 문제가 확인되어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법적 이혼이 확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전남편에게 있음을 인정해 위자료를 명령했고, 재산분할에서는 김주하 명의 재산 일부(보도에 따르면 약 27억 원 중 약 10억 원)를 전남편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김주하는 방송에서 전남편이 결혼 전 이혼 경력을 숨겼고, 결혼 중 자택 맞은편에 내연녀의 거처를 마련해 외도했으며 신용카드·여권 내역 등으로 외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남편의 폭행으로 고막이 손상되는 등 신체적 피해를 입었고, 아들에 대한 폭력도 목격해 자녀 보호를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법원은 전남편의 상습 폭행에 대해 형사 처벌(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기록도 보도되었습니다.
참고로 관련 보도와 방송 영상은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2025년 12월 20일 방송)과 다수의 뉴스 기사(뉴시스·동아일보·노컷뉴스·스포츠한국 등)에 기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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